dailylife
영화 릴레이 데이::마지막 4중주, 플레이스 비욘더 파인즈
yoonping
2013. 8. 26. 01:21
여유있는 주말에 해보는 무비릴레이데이.
옛날엔 이런영화 보려면 아트하우스 모모까지 먼길을 가야했는데
씨지비에서 무비꼴라쥬라는 것을 런칭하면서 이제 좀더 접근하기 쉽게 되었다.
또 이렇게 결과적으로는 대형자본의 손아귀안에...
암튼 좋은 영화 두편을 봤다.
우아하고 고상할것만 같은 그들의 삶도 결국 별거 없다.
욕망, 욕심, 질병 등 뭐 누구의 삶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이 영화 역시 보여준다.
가장 인상 깊었던것은 도입부의 T.S 엘리엇의 논평을 인용한 부분인데..
그게 뭐 인생 아닐까나.
그래도 보고나면 맘이 편해지는 영화다.
아 쉽지 않은 영화였다.
영화 내내 무거운 분위기는 약간 힘들었지만,
그래도 여러 생각과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.
(덤일진 모르겠지만 암튼 덤으로 브래들리 쿠퍼와 라이언 고슬링을 계에속 볼 수 있다..)
삶은 어쨌든 살아지는거고 크게보면 결국 돌고 돌지만... 그 안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냐에 또 달라지는거일 수도.
암튼 두 영화에 대한 총평 :
life sucks.
anyway you have to deal with it.
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
옛날엔 이런영화 보려면 아트하우스 모모까지 먼길을 가야했는데
씨지비에서 무비꼴라쥬라는 것을 런칭하면서 이제 좀더 접근하기 쉽게 되었다.
또 이렇게 결과적으로는 대형자본의 손아귀안에...
암튼 좋은 영화 두편을 봤다.
우아하고 고상할것만 같은 그들의 삶도 결국 별거 없다.
욕망, 욕심, 질병 등 뭐 누구의 삶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이 영화 역시 보여준다.
가장 인상 깊었던것은 도입부의 T.S 엘리엇의 논평을 인용한 부분인데..
그게 뭐 인생 아닐까나.
그래도 보고나면 맘이 편해지는 영화다.
아 쉽지 않은 영화였다.
영화 내내 무거운 분위기는 약간 힘들었지만,
그래도 여러 생각과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.
(덤일진 모르겠지만 암튼 덤으로 브래들리 쿠퍼와 라이언 고슬링을 계에속 볼 수 있다..)
삶은 어쨌든 살아지는거고 크게보면 결국 돌고 돌지만... 그 안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냐에 또 달라지는거일 수도.
암튼 두 영화에 대한 총평 :
life sucks.
anyway you have to deal with it.
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